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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&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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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호텔아트페어, 그랜드 인터컨티넨탈, 서울 파르나스 -드로잉, 쿨레인, 피규어 건축가 특별전 최두남, Sky Garden I, 2017, Oil Pastel, 75 x 55 cm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98개 객실서 전시 건축가 드로잉·쿨레인 쿤캣등 피규어전등 특별전 다채 작가 쿤·성영록·패션 큐레이터 김홍기·최병서 교수 강연 아시아호텔아트페어 스타작가 쿤(KUN)의 KunCat Pink Air, Air Sculpture, 500 x 500 cm. 스타필드 코엑스몰(StarfieldCoexmall)에서 8월 12일까지 선보인다. ​ ​ ​ "객실에서 그림만 파는 행사가 아니다. 도심속에서 아트와 함께하는 시원한 호캉스(호텔+바캉스)를 누릴 수 있다." ​ 황달성 아시아호텔아트페어(AHAF SEOUL 2019)운영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시내 중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"제..
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, 강동아트센터 ​ ​ ​ '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' 최다빈-최준우 공동 안무 3·4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​ ​ ​ ​ ​ ​ ​ 파격적인 제목이 주제를 함축하고 있는 작품이다.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제도적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전방위적인 혁명에 대해 안무로 표현한다. 다양한 무용·안무 형식을 도입해 정치·경제·사회 등 여러 분야를 풍자하는 한편, 시민들이 경험하는 문제의 이면을 깊이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. 공연을 기획한 남매 안무가인 최다빈·최준우는 러시아어에서 온 ‘파르티잔’이라는 단어가 해방 이후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조선인민유격대와 연관되어 ‘빨치산’이라는 표현으로 바뀌면서 국내에선 빨치산이 지리적 의미의 산을 연상하게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. ​ ​ ​ ​ ​ ​ 빨치산을 하나의..
‘역사화 ’ 빠진 ‘위대한 채색화가’ 박생광전, 대구미술관 박생광, '여인과 북' 1980년대, 종이에 수묵채색, 46x69cm. ​ ​ 발아래 악귀를 누른 채 피리를 불고 있는 노인. 타계하기 15일 전 그린 그림에서 노인은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듯 옷이 온통 붉다. 늘 배경까지 원색으로 가득 채우곤 했지만, 유작이 된 이 그림에서 여백이 그득하다. ​ ​ ​ ‘노적도(老笛圖·피리 부는 노인이라는 뜻)’를 미완성으로 남기고 떠난 ‘위대한 채색화가’ 박생광(1904∼1985)의 회고전 (10월 20일까지)이 대구광역시 대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. ​ 박생광은 채색 화가다. 채색화는 해방 이후 ‘일본화 청산’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미술계에서 홀대를 받았던 장르였다. 1970∼1980년대에는 한국화에서는 흑백의 수묵화, 서양화에서는 중성색의 단색화가 주류 미술이 됐다...
'손의 흔적' 그림, 이타미 준의 특별한 회화전, 서울 웅갤러리 Itami Jun, Work, oil on canvas, 193.9X130.3cm ​ ​ 서울 웅갤러리 '심해' 8월7일 개막 90년대 '손의 흔적' 그림 20점 전시 ​ ​ ​ “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건축을 매개로 자연과 인간 사이에 드러나는 세계 즉 새로운 세계를 보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것이다” ​ 제주 '포도호텔'과 '방주교회'로 유명한 재일건축가 이타미 준(1937~2011)의 특별한 회화전이 열린다. ​ 서울 자하문로 홍지동 웅갤러리(대표 최웅철)는 재단법인 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과 협력해 이타미 준의 '심해 心海'전을 오는 8월 7일 개막한다. ​ 이타미 준이 90년대에 설계한 석채교회, 나무교회, 제주의 핀크스 등과 동일한 시기에 제작된 캔버스에 그린 그림 20여점을 전시한다..
팝아트 '앙드레김×김지희' 컬래버레이션, 논현동 앙드레 아틀리에 ​ ​ ​ 앙드레김과 김지희의 컬래버레이션 론칭 행사가 ​ 8월6일 서울 논현동 앙드레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. ​ 이를 앞두고 정적이고 고급스럽던 앙드레김 아틀리에 쇼룸도 바뀌었다. ​ ​ 쇼룸은 앙드레김 드레스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'봉인된 미소'(sealedsmile) 시리즈를 선보인 김지희 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졌다. 모두 앙드레김의 화려한 시그니처 드레스를 재해석한 작품들이다. ​ 앙드레김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현재를 대표하는 작가를 만나 팝아트적인 인물 작품으로 재해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. ​ ​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한 앙드레김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활약하며 세계의 국가원수는 물론, 유력인사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받았다. 국내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정부로부터..
'무비 히어로즈' 특별 전시,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제공 ​ ​ ​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 호텔 메인타워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'무비 히어로즈' 특별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대형피규어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이번 전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있는 영화인 어벤젼스, 스타워즈, 캐러비안해적, 겨울왕국, 배트맨 등의 대형 주인공 피규어 및 브릭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10월 20일까지 열린다. ​ 출처: 한국경제신문 20190729 ​ ​ ​ #하이원리조트 #장남감 #히어로장난감 #호텔 #피큐어 #브릭아트 #자동차리스 #무비히어로 #정선
'무비 히어로즈' 특별 전시,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 호텔 메인타워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'무비 히어로즈' 특별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대형피규어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이번 전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있는 영화인 어벤젼스, 스타워즈, 캐러비안해적, 겨울왕국, 배트맨 등의 대형 주인공 피규어 및 브릭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10월 20일까지 열린다. ​ 출처: 한국경제신문 20190729 ​ ​ ​ #하이원리조트 #장남감 #히어로장난감 #호텔 #피큐어 #브릭아트 #자동차리스 #무비히어로 #정선
'보이는 것에서 행복찾기'전, 강남구 테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 김시현 · 이세화 작가의 2인전 ‘보이는 것에서 행복찾기’ ​ 태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 ​ 8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​ ​ ​ ​ ​ 서울 강남구 태헤란로 슈페리어갤러리는 김시현 · 이세화 작가의 2인전 ‘보이는 것에서 행복찾기’를 개최한다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김시현은 보자기로 쌓인 어떤 물건을 그린고 이세화는 익숙한 사물위에 아크릴 물감을 물방울 모양으로 짜내는 기법으로 평면을 입체화 한다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두 작가 모두 덧대거나 감싸는 행위를 통해 익숙한 사물의 특별함을 강조한다. 8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. ​ ​ ​ ​ 출처: 헤럴드경제 20190731 ​ ​ #테헤란로 #슈페리어겔러리 #김시현 #이세화 #보자기 #자동차 #서울전시 #행복찾기 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