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구 '배꼽 축제', 화천 '토마토 축제', 철원 '다슬기 축제' 화천은 빨간 토마토의 바다…철원 화강 1급수에 발 담그며 다슬기 잡기 양구 배꼽축제[연합뉴스 자료사진] 거센 빗줄기가 그치고 다시 폭염이 예보된 이번 주말, 강원 곳곳에서는 더위를 날려버릴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.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는 웃음을 주제로 한 '배꼽축제'가 막을 올리고, 화천에서는 빨간 토마토의 바다가 펼쳐진다. 청정 1급수를 자랑하는 철원 화강에서는 '다슬기축제'가 열려 피서객을 맞는다. ◇ "배꼽 빠지게 웃고 배 터지게 먹어보자"…양구 배꼽축제 인구가 2만4천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마을 양구. 하지만 우리 국토의 정중앙점을 품어 '대한민국의 배꼽'이라는 별명을 가진다. 국토 정중앙 양구에서 '세상에 없던 즐거움'을 주제로 2019 배꼽축제가 열린다.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