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터널나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용극 '이터널 나우', 국립아시아문화전당, 예술극장 2014년 미국 공연예술센터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 (BAM·Brooklyn Academy of Music)에서 초연된 멀티미디어 무용극 '이터널 나우'가 오는 6~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 무대에 오른다. 무용수 9명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려내는 인간 내면과 열정, 혼이 라이브 영상, 음악과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. 뉴욕 화이트웨이브김영순댄스컴퍼니를 이끄는 김영순 예술감독이 2010년부터 지속해 온 '히어 나우'(Here NOW)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다. 2014년 150년의 BAM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한국인 안무가 작품으로 한국 공연예술계에 큰 의미를 남겼다.작곡과 연주는 이탈리아 아방가르드 뮤지션 선두주자인 마르로 카펠리의 어쿠스틱 트리오가, 영상은 멀티.. 이전 1 다음